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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을 준비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영주권 준비를 하는중입니다.


아직은 준비, 정보 수집단계!

흔히 이용하는 EE(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방법을 쓸 생각인데, 여기서 신청을 하려면 그전에 무조건 제가 받아야 하는게 


1. 이민용LMIA(내가 캐나다에서 충분히 일할 자격이 되는가 증명서), 혹은 
2. BC PNP(BC주에서 인정한 사람들 증명서)에요.


....여기까지 오는데도 꽤 오래걸렸네요. 정보가 너무 흩어져있어서...ㅜㅜ


2번 BC PNP의 경우, 몇가지 항목으로 점수를 매겨서 뽑아주는데, 올해 제 분야는 200점 만점에 95점이 최소점이었어요. 전 계산해보니 한참 못미치는 79점. 이걸 95점으로 올릴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영어점수를 두배쯤 올리는 방법뿐이라 총체적 난국이 ㅋㅋㅋ...

(79점인지 67점인지도 긴가민가, 공식사이트를 찾았는데도 영어 해석이 안돼!!제길!!ㅋㅋ 67점이면 정말 어떻게해도 안되는 점수ㅋㅋ)


1번 LMIA는 회사에서 지원해줘야 하는 일이라 사실 월욜에 가서 자세히 물어봐야 해요. 처음 입사당시 나중에 영주권 신청을 한다면 간단한 서류정도만 도와주겠다고 인사부 직원이 못을 박아둔 상태라 아마 안해줄 확률이 높지만, 일단 어디까지 커버가 될진 물어봐야 알겠져...

아직 반년정도 남은 일이라 기간이 많이 남았지만...천천히 준비해보려 합니다 ㅋㅋ 

워킹비자 받은 후기처럼 블로그에 정보가 있을 때 마다 간간히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