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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미분류)

일기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한달동안 열심히 벌어봐야 집세내고 생활비쓰면 코딱지만큼 남는 돈.
전공분야도 아니고 하고싶은일도 아니고.
내 단점을 종이에 적으라면 깜지처럼 적을 수 있지만, 장점을 적으라면 하얀 백지로 남겨둬야하는 지금 내 심리상태.
할 수 있는게 한정적인데 그나마도 피곤하고 귀찮아서 하기 싫어하고, 하질 않으니 발전도 없는 이상한 악순환의 반복같은 삶이다.
감정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매우 피곤하다...

I don't know. What I'm doing.
I tried to make money but I have to pay my rent fee and living cost. And then I can get just little bit money.
Even this work is not my major. I didn't want this job.
If I gonna write about my weakness in paper, it gonna be black. But I can't find my strength. This is my mental. Now.
I have limit to-do list. But I'm so lazy. So I didn't. Now my life is like the vicious circle.
I'm so tired. Physically, ment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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