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스러운 근황이야기(9월과 10월초) 좀더 블로그에 글을 많이 쓰고싶었는데, 막상 쓰려고하니 뭘써야하는건가 고민되고, 고민하다보면 그냥 지나쳐버리기 일쑤라서 뭐라도 적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써보는 근황(일기)이야기 ㅎㅎ 9월 초엔 지갑을 잃어버려서, 교통카드 신용카드 신분증등을 새로 발급 받았었고.ㅠㅠ 스티븐 유니버스라는 애니메이션을 영어공부겸 새로 보고있는데 무척이나 재미있어서 시즌 3까지 보고 또보고 있다. 9월의 밴쿠버의 날씨는 정말 대부분 완벽 그 자체여서 너무행복하게 보냈는데, 막상 밖으로는 많이 안돌아다녀서(원래 집순이임 ㅠㅠ) 이 계절이 지나가는게 무척 아쉽기도 하다. 이젠 정말 눈에띄게 낮이 줄어들고 있다. 가끔 6시 반쯤 퇴근하면 노을마저도 저물어서 어둑한 하늘을 볼 수 있다. 지지난달에 시작한 영어공부는 꾸준히 계속 하고 있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8 다음 목록 더보기